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꼭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필수 비타민!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바쁜 일정, 식사 시간 부족, 외식 문화 등으로 필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대안으로 종합비타민을 많이 섭취하는데요. 그러나 이러한 종합비타민이 과일과 야채를 대체할 수 있을까요?
하버드 의대에서 발간하는 HPP(Harvard Health Publishing)의 콘텐츠에 따르면 종합비타민제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 특정한 비타민이나 미네랄의 결핍이 있어 추가 복용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필요하나, 과일과 야채를 대체할 수 있지는 않다고 하는데요. 종합 비타민제는 단일 영양소의 보충에 중점을 주는 반면, 과일과 야채는 우리 몸에 필요한 다양한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을 자연스럽게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건강을 위해 어떻게 식단을 구성해야 할까요?HPP 콘텐츠에서는 건강을 위한 5가지 식단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라티브와 함께 5가지 식단 원칙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많은 식물성 식품(야채, 과일, 콩류, 통곡물, 견과류, 씨앗)은 비타민과 미네랄뿐만 아니라 섬유질과 항산화, 항염, 항암 작용을 하는 식물화학물질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식물성 식품은 영양소가 풍부하면서도 칼로리가 낮아, 건강관리와 더불어 체중관리에도 효과적이죠. 우리는 종종 과일과 야채 섭취량에 대해 과소평가하기 때문에, 하버드의 영양학자들은 건강한 한 끼 플레이트를 제안했는데요. 신선한 야채와 과일(+건강한 식물성 오일)은 접시의 반을 차지합니다.
많은 연구들이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증명하고 있습니다. 단백질을 섭취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육류를 통해 섭취하는 것보다는 콩류, 렌틸콩, 두부, 견과류 등과 같은 식물성 단백질과 해산물을 통해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고 신체활동도 함께한다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한 끼 플레이트에서 단백질은 접시의 25%를 차지합니다.
2019년 미국 국립보건원(NIH) 연구에 따르면, 가공식품이 체중 증가와 혈당 및 콜레스테롤 수치의 악화를 초래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가공 과정에서 영양소가 파괴되고, 지방, 설탕, 나트륨 등이 추가되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건강한 식단을 위해서는 브로콜리, 사과, 아몬드 같은 비가공 식품과 플레인 요거트, 통조림 참치, 천연 땅콩버터와 같은 최소 가공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 정부에서 제공하는 식이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포화지방과 첨가당의 섭취를 일일 칼로리의 10% 미만으로 제한할 것을 권장합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2,000칼로리의 식단을 가지고 있다면, 첨가당에서 나오는 칼로리는 200칼로리를 넘기지 않아야 하는 것이죠. 나트륨 섭취는 하루 2,300밀리그램 (mg) 미만으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2021 국민건강연간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3038mg입니다. 건강을 위해 나트륨 섭취를 조절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네요.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기 위해서는 모든 식품군에서 다양한 영양 밀도가 높은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영양 밀도가 높은 음식을 선택하면 과도한 칼로리를 섭취하지 않고도 필요한 영양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시금치, 근대, 케일, 브로콜리 등과 같은 녹색 채소가 영양밀도가 좋은 식품으로 꼽힙니다.
* 해당 아티클은 HPP(Harvard Health Publishing)의 내용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하지만, 바쁜 일정에 이러한 원칙들을 지키며 과일과 야채를 충분히 챙겨 먹기 어려운 분들이 많죠. 그래서 라티브팀은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종합 비타민처럼 쉽게 먹을 수 있게 만들어 드리고 싶었어요.
라티브 샐러드 주스 한 포에는 녹황색 채소의 하루 권장량을 70% 채울 수 있는 과채가 들어있고 하루 권장량 대비 비타민C는 137%, 비타민A는 85%, 비타민K는 92%나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토마토의 3배에 해당하는 미네랄 693mg과 풍부한 식이섬유까지 한 포에 모두 담았답니다.
비타민 대신, 내 몸을 위한 과채 한 접시 섭취 습관! 라티브와 함께 시작해보세요.
‘지금 내가 먹는 것이 10년 후의 나를 결정한다는 믿음’으로 라티브와 함께 매일 건강한 식습관을 쌓아보시길 바랍니다.